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5-12-03 11:08:09
특히 신약개발 선언과 함께 중국 프론트라인 바이오파마(Phrontline Biopharma)로부터 이중항체-이중페이로드 파이프라인 2개의 공동개발권과 에피스가 보유한 다른 물질에 적용이 가능한 페이로드(NxT3 관련) 독점권을 확보하였으며, 삼성 그룹 계열사를 포함하여 에피스가 출자한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지난 11월25일 투자도 이어졌다.
김 연구원은 "본격적인 신약 개발에 따른 이익률 감소는 불가피하겠지만, 매출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따라서 에피스홀딩스의 현재 기업가치는 동종업계에서도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적정주가 61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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