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10-28 11:07:46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박진영이 오는 12월 5일 신곡 '해피 아워'(Happy Hour)를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이번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박진영은 사무실에서 졸거나 동료를 경계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직장인의 일상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표한 '이지 러버'(Easy Lover)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박진영과 권진아가 음악으로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해피 아워'를 통해 연말 시즌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고, 퇴근길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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