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1-16 11:06:17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시즌3 제작을 확정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넷플릭스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흑백요리사' 시즌3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이전 시즌과 달리 개인전이 아닌, 식당 간의 치열한 대결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즌3에서는 동일한 업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요리사들이 4인 1조를 이루어 지원해야 한다. 요리 장르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팀 구성은 반드시 한 업장에 소속된 요리사들로 이루어져야 한다. 개인 자격으로의 지원이나, 한 업장에 소속되지 않은 지인 또는 임의로 구성된 팀은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지점이 다른 동일 업장 소속일 경우에는 한 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흑백요리사'는 미슐랭 가이드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스타 셰프인 '백수저'와 아직 대중에게는 덜 알려졌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춘 요리사 '흑수저'가 벌이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공개된 시즌1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해 말 공개된 시즌2 역시 2주 연속 비영어권 쇼 1위를 기록하며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갔다.
시즌3의 제작은 시즌1과 시즌2의 성공을 이끈 스튜디오 슬램의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다시 한번 이끌 예정이다.
김은지 PD는 "시즌1과 시즌2에 보내주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시즌3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롭게 발전된 구성과 더욱 풍성해진 재미로 시청자분들이 '흑백요리사'에 거는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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