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정 기자
press@alphabiz.co.kr | 2026-03-11 11:20:49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네이버페이는 클라우드 기반 리테일테크 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와 국내 소매유통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리테일앤인사이트 토마토솔루션을 사용하는 전국 약 4000개 중소형 마트들은 앞으로 ‘Npay 커넥트’를 표준 단말기로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마트에서도 현금과 카드 결제는 물론, 간편결제, NFC 방식 결제, 안면인식결제인 ‘페이스사인’ 등 최신 결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결제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네이버 리뷰 연동과 할인쿠폰 자동 적용 기능은 지역 마트의 고객 관리 역량을 높여줄 전망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자사 플랫폼인 토마토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판매관리시스템(POS)과 전사적자원관리(ERP), 주문 및 결제 앱, 스마트전단, 키오스크 등 지역 마트 전용 시스템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 토마토솔루션을 이용하는 지역 마트에 ‘Npay 커넥트’ 단말기가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양사는 단순히 결제 인프라를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 기반의 협업을 본격화한다. 토마토솔루션이 보유한 유통 데이터와 네이버페이의 결제 데이터를 결합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이향철 책임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Npay 커넥트’가 국내 소매유통시장의 결제 생태계를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가맹점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매장 방문객에게는 더욱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네이버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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