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홍진경, 15년 만의 재회...'소라와 진경' 티저 공개

1세대 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50대의 나이에 다시 런웨이에 도전하며 겪는 감동적인 재회와 복귀 과정을 담은 MBC 새 예능 공개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6-04-01 11:03:13

(사진 = MBC '소라와 진경')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MBC는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을 오는 4월 26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세대 모델로 활동했던 이소라와 홍진경이 50대에 접어들어 다시 한번 20대의 열정을 상징하는 런웨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재회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5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지나 다시 마주한 두 출연자의 복잡한 심경과 과거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에서 입지를 다졌으나, 정작 서로가 가장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함께하지 못하며 소원해졌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소라는 "우리가 다 힘든 시간이 있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홍진경 또한 "지치기도 했고 그냥 그렇게 멀어졌던 것 같다"며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했다.

 

재회를 앞두고 긴장감을 내비쳤던 두 사람은 마침내 마주한 자리에서 지난 세월의 벽을 허물었다. 이들은 "너무 많은 일을 겪은 것 같다", "상처를 열기가 힘들었다"는 대화를 나누며 15년 만에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두 사람의 감동적인 재회는 물론, 다시 런웨이에 오르기 위해 펼치는 프로페셔널한 준비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BC '소라와 진경'은 오는 4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15년 만에 다시 연결된 두 인물 사이에 숨겨진 사연과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도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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