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엔믹스·킥플립·걸셋 등 저연차 IP 점진적 성장

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4-03 11:00:47

박진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JYP Ent.가 고연차 주력 IP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엔믹스, 킥플립, 넥스지, 걸셋 등 저연차 IP의 점진적인 성장 기조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유안타증권은 3일 JYP Ent.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1552억원, 영업이익은 34.4% 증가한 264억원으로 전망했다. 

 

신규 앨범 부재 공백에도 불구하고 주력 걸그룹 IP의 서구권 월드투어 활동이 전사 실적 성장 견인할 전망이다.

 

부문별로 앨범/음원 총 앨범 판매량은 75만장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감소 불가피할 전망이다. 

 

잇지 멤버 ‘유나’의 솔로 앨범과 트와이스 ‘미사모’ 일본 앨범을 제외한 주력 신보 런칭은 전무했다. 다만, 스키즈의 구작 앨범 판매분이 일부 매출 공백 상쇄 가능할 예정이며, 고연차 IP 서구권 팬덤 확장 및 ‘잇지’ 음원 역주행 영향으로 견조한 음원 실적 시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공연 1분기 총 모객수는 65만명 수준으로 트와이스 29회, 니쥬 12회, 데이식스 10회, 엔믹스 7회 등으로 구성된다. 주력 걸그룹 IP ‘트와이스’의 실적 기여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JYP Ent.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이환욱 연구원은 "고연차 주력 IP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의 서구권 라이트 팬덤 확장은 현재 진행형으로 판단한다"라며 "여기에 엔믹스, 킥플립, 넥스지, 걸셋 등 저연차 IP의 점진적인 성장 기조 역시 긍정적인 상황인데, 특히 미국 현지화 그룹 ‘걸셋’의 인지도 확장 기조는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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