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5000억원 규모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판 실시…최고 연 2.60% 제공

8월 말까지 한도 판매… 판매액 0.2% 보증기관 출연해 1000억원 금융지원 확대

문선정 기자

press@alphabiz.co.kr | 2026-02-26 11:36:25

(사진= 연합뉴스)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BNK부산은행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지역 상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생산적 금융 실천을 목적으로 마련한 정기예금 상품으로, 총 5000억원 한도로 8월 말까지 판매된다.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의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기본이율 2.20%에 가치성장 참여 우대이율 0.40%p를 더해 최고 연 2.60%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 금액은 최소 1000만원 이상 최대 10억원까지 가능하다. ​

 

가입은 영업점 창구에서 가능하며 향후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판매 한도의 0.2%에 해당하는 10억원을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해 지역 기업에 총 1000억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이번 상품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보증 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된 상생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고금리 상품을 넘어 예금을 통해 모인 자금이 지역 기업의 보증 지원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며 “부산 지역 내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 경제 현장에서 긍정적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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