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04 10:57:32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배우 손석구를 향해 따끔한 경고를 날렸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에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 김선태,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이 게스트로 나오며 오프닝 중 '살인자ㅇ난감' 제목을 패러디한 MC들. 이중 '손석구ㅇ난감'이라고 말한 유세윤은 "UV 채널에서 나한테 혼쭐난 손석구,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마"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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