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3-04-08 10:50:30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7일 대한항공과 한진칼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리오프닝 과도기 업황과 매크로 변수 등락에도 실적 호조 지속이 이유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 3조6000억원, 영업이익 5000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도 전년과 비교해 5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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