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출신 도한세, 23일 새 싱글 ‘Gummy Bear’ 발매

김상협

star@alphabiz.co.kr | 2023-10-19 11:03:53

(사진=더다이얼뮤직)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그룹 빅톤 출신 도한세가 새 더블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더다이얼뮤직 측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도한세의 새 더블 싱글 ‘Gummy Bear’의 발매를 알렸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싱글 ‘Gummy Bear’는 그룹 도한세가 더다이얼뮤직에 합류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의미를 더한다.


지난 16일 감각적인 디자인의 ‘Gummy Bear’ 핑크색 타이틀 폰트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곰돌이 모자를 쓰고 펑키한 모습을 한 도한세의 모습이 담긴 프로모션 스케줄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18일 공개된 도한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콘셉트 포토가 화제다. 공개된 흑백 무드의 사진 속 도한세는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자유로운 그런지 패션의 의상, 유니크한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더다이얼뮤직)

 

같은 날 공개된 2차 콘셉트 포토에서는 블루톤의 상하의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주변을 둘러싼 인형들과 함께 비비드한 색감과 키치한 감성을 드러내기도. 


이번 더블 싱글 앨범에서 도한세는 캐치하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팝펑크 기반의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경쾌한 무드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도한세는 그룹 빅톤 시절 수록곡 대다수의 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솔로곡 등을 통해 선보인 탁월한 작사·작곡 능력으로 실력파 뮤지션으로 주목받아온 만큼 그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도한세의 새 더블 싱글 앨범 ‘Gummy Bear’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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