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발전기와 서비스 회사인 제네락 홀딩스가 전망치를 상회한 매출을 공시했다. 

 

제네락은 2일(현지시간) 발전기에 대한 수요 증가와 재고 잔고 감소로 인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급등했다. 

 

제네락은 2023 회계연도 3분기 이익이 주당 1.6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0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추정치를 상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억 4600만 달러로 1년 전 마이너스 5600만 달러에서 반등했다. 또한 자유 현금 흐름은 지난해 마이너스 7600만 달러 이후 1억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 이익률은 지난해 33.2%에서 35.1%로 증가했다. 

 

 

제네락 최고경영자 아론 자그펠드는 "분기 동안 가정용 대기 발전기의 출하량이 순차적으로 증가했다"며 "발전기의 높은 활성화로 현장 재고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네락은 연간 영업 및 자유 현금 흐름이 강력한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조정 순이익을 자유 현금 흐름으로 전환하는 것은 100%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네락 주가는 지난 주말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최근 3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며 목요일 장중 10%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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