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3-06 10:47:10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프로텍이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EPS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LS증권은 6일 프로텍이 전일 자사주 소각을 공시하였다고 전했다. 자사주 소각 대상은 보유한 200만주 전량으로 발행주식수의 18.2% 규모다.
이는 EPS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2026년 추정 실적이 EPS 5065원에서 6191원으로 22.2%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해당추정치는 소각이 완료되는 5월 15일 이후 적용할 예정이며, 소각 이후 EPS 6191원을 고려한 P/E 9.1배 수준은 EPS growth 43.1%라는 수치를 고려할 경우 밸류에이션 저평가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텍의 레이저 본딩 장비는 주로 OSAT 업체들(한국 & 대만)로 공급되고 있으며,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레이저 본딩 장비는 Chip의 Warpage(휨 현상)가 발생하는 경우나, 대면적/복합칩을 패키징 하는 과정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특히 비메모리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라며 "AI Chip 관련 전방 산업이 확대될 경우 수혜를 받을 수 있어 향후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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