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연말에도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이어간다…오늘(8일) 일산 공연 티켓 오픈

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2-11-08 11:44:07

 


[스타엔=김상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이어간다.

 

김호중은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을 진행한다.


앞서 김호중은 일산 공연 외 11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등 연말까지 전국투어를 예고했다. 특히 일산 공연은 서울 콘서트 이후 수도권에서 열리는 유일한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첫 번째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풀 밴드,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스케일의 공연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며, 11월 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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