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벌써 자숙 끝?...관객 직접 만난다

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18 10:43:37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김새론이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지난 2022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기간을 가지던 김새론이 오는 5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새론은 극 중 '효자' 팀의 작은딸 역을 맡아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극 '동치미'

당시 김새론은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아 큰 교통 혼란을 일으켰고, 여러 상점들도 영업 손실을 겪었다.

 

김새론은 이 사건으로 2천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에 들어갔으며, 그동안 여러 차례 복귀 시도가 있었다. 

 

그 사이에 그의 작품인 넷플릭스 '사냥개들'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김수현과의 셀프 열애설까지 불거졌으나, 이는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김새론의 연극 복귀와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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