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있어서는 안 돼"

김단하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6-05-13 10:42:57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삼성전자 노사 교섭 결렬과 관련해 파업 강행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구 부총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 조정으로도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데 대해 정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경영 상황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사 양측이 원칙 있는 협상을 이뤄내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 부총리는 지난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삼성전자의 기록적인 초과 이익 달성에 대해 언급하며 노사의 타협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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