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iM증권에 따르면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2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줄어든 468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3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점을 대거 통폐합하고 리테일 부문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사업장 관리와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해 리스크 축소에도 힘쓴 결과, PF익스포져 비중은 2023년 79%, 2024년 45.5%, 올해 1분기에는 40.1%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