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내부통제_우리]②'사고은폐 의혹' 임종룡 셀프 연임, 책임의 문제인가 구조의 문제인가

부당대출 인지 후 5개월간 금융감독원 보고 은폐(?) 의혹
우리금융 ‘기형적’ 이사회 구조…회장 원톱 체제 굳어져
“잇단 금융사고에도 연임 확정될 경우 내부통제 실패 책임 원칙 무력화”

김종효 기자

kei1000@alphabiz.co.kr | 2025-12-24 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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