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생산적 금융 지원 위해 리서치 조직 확대…'혁신성장팀' 신설

기업분석 1·2부 재편 및 커버리지 400개 확대…코스닥·비상장 분석 강화

문선정 기자

moonsj@alphabiz.co.kr | 2026-04-01 10:47:55

(사진= 신한투자증권 제공)


[알파경제 = 문선정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 리서치본부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단일 조직이던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1부와 기업분석2부로 재편했다. 특히 기업분석1부 내 혁신성장팀을 신설해 코스닥 및 비상장 기업, 해외 기업 분석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서치 커버리지도 대폭 확대한다. 기존에도 국내 최대 수준이었던 분석 대상 기업 수를 코스닥 종목까지 포함해 400개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리서치본부는 생산적 금융 관련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한국 주요 성장 산업의 경쟁력을 분석한 '블루북'을 내놓은 데 이어, 향후 자본시장의 핵심축이 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를 집중 조명하는 'ABC 시리즈'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확대개편 된 기업분석1부의 혁신성장팀에서는 코스닥 및 비상장 유망 투자 기업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며 분석력 강화를 위해 2~3년 차 애널리스트 집중 배치 및 외부 충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기업분석1부서장은 “혁신성장팀을 중심으로 코스닥 벤처, 시가총액 2000억원 이하의 BDC 투자대상 기업, 비상장 유망투자 기업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더해 기존 코스닥 기업들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양과 질 모두를 충족하는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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