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안으로 소방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전날 사상자 7명이 발생한 폭발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 감식이 이날 진행된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이준현 기자] 5명의 사망자를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전방위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과 연구개발 캠퍼스, 서울 본사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수사팀은 이번 동시다발 압수수색을 통해 작업 관련 자료와 안전관리 문서 등을 확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분석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에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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