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 25일 결혼 소식 알려

10년 넘게 이어온 연기 활동 속, 새로운 인생 2막 시작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10-13 10:37:28

(사진 = 연합뉴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김윤혜가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3일 김윤혜가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의 뜻을 존중하여 서울의 한 장소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2년 어린이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윤혜는 20년 넘게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 출연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인기 스타 서혜랑 역을,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남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정수현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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