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waygo1717@alphabiz.co.kr | 2024-01-30 10:40:08
[알파경제=김민수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27~28일 양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임원 및 부서장 2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2024년 시장 환경 및 전망을 살펴보고, 사업 계획과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1등 전략'에 대한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계획과 함께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임직원과 경영진 간 소통 강화와 공감 형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도 개최했다.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김성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접수한 사전 질의와 참석 임직원의 현장질의에 진솔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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