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정 기자
press@alphabiz.co.kr | 2025-12-31 10:57:49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디클래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혜준 선수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하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디클래시는 DNC 에스테틱스가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디클래시 CaHA’를 대표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디으 기반 콜라겐 부스터로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디클래시는 이번 박혜준 프로 위촉을 시작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포함한 다각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박혜준 선수는 2025 시즌 롯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의 주역으로 급부상한 유망주다.
데뷔 4년 만에 입증된 안정적인 퍼팅과 고도의 집중력은 향후 KLPGA를 이끌어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DNC 에스테틱스 유현승 대표는 “박혜준 선수가 필드 위에서 보여주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꾸준한 성장을 향한 자기 관리는 우리 브랜드가 지향하는 ‘섬세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우아한 아름다움’이라는 정체성과 깊이 맞닿아 있다”며 “브랜드의 첫 스포츠 홍보대사로서 이번 협약이 서로의 가치를 더욱 빛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박혜준 선수는 “디클래시와 같은 전문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브랜드의 핵심가치와 저의 섬세한 경기 운영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만큼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화답했다. <자료제공=DNC에스테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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