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올해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반등-삼성證

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2-19 10:37:46

(출처=더블유게임즈)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더블유게임즈가 올해는 영업이익 반등이 예상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도 해소가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19일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랙티브의 소셜카지노 매출은 약세가 지속되었으나, 슈퍼네이션의 매출 고성장과 팍시게임즈, 와우게임즈 인수 효과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했다고 전했다. 

 

캐주얼 및 아이게이밍의 마케팅비 증가로 전체 매출 대비 마케팅비 비중은 3분기 18%에서 4분기 22.4%로 상승하였으나, 연말 상여금 조정에 따른 인건비 감소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회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1분기 인력 감축을 진행 중이다. 이에 1분기부터 인건비의 5~10% 수준의 감소가 예상된다. 

 

또 직접 결제(DTC) 비중 확대로 매출 대비 마켓수수료 비중은 2024년 1분기 27.2%에서 작년 4분기 20.5%까지 하락했다. 현재 27% 수준인 DTC 비중이 40%까지 상승 시 영업이익률 3%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자회사인 슈퍼네이션과 팍시게임즈는 아직 외형 확대를 목표로 매출 대비 각각 40%, 80% 수준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집행 중이다. AI 기반 신작 개발과 외형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시화되면 자회사의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더블유게임즈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오동환 연구원은 "올해는 인력 감축과 소셜카지노 DTC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 반등이 예상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도 해소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기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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