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현 기자
wtcloud83@alphabiz.co.kr | 2023-12-08 10:31:15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광역버스 좌석예약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인 위즈돔(한상우 대표)의 '미리(MiRi)'가 올해 ‘스마트앱어워드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위즈돔 미리는 광역버스의 실시간 이동 경로 및 좌석 예약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자주 애용하는 노선이나 버스를 개인 설정할 수 있고, 요금 납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간편 회원가입 등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위즈돔은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스마트 모빌리티 영역에서 버스 운송 서비스 개선에 힘을 쏟아왔다.
현재 SK텔레콤과 카카오, AJ 등 대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이나 우수 협력사로 관계 구축하고 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