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3-02-01 11:05:37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배우 박은빈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며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한 클린뷰티 브랙드 측은 1일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은빈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브랜드는 “박은빈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지향점인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잘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박은빈은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뷰티 브랜드 한율의 모델로서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해 방송된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법무법인 한바다 신입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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