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3월 품절남 된다...10살 연하 신부 누구?

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07 10:22:58

사진=웨이브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홍진호가 오는 3월 17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0살 차이 연하 신부와 3년 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한다. 

 

홍진호는 지난해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준비 중임을 밝히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커플링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또한, '런닝맨' 출연 당시에는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기도 했으며, 청첩장에 계좌번호가 찍혀있는 점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는 결혼을 위해 신혼집을 현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프로게이머 시절 억대 연봉을 받았으며, 은퇴 후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해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누적 상금이 31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진호의 예비 신부가 누구일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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