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27 10:22:57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정려원과 위하준이 설레는 봄 로맨스를 그린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이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그의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 사이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리며, 대치동을 배경으로 한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 그의 세밀한 감정선 연출이 어떤 로맨스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려원과 위하준의 케미스트리는 이번 작투의 큰 관심사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완성될 사제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한편 '졸업'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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