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기자
sitory0103@alphabiz.co.kr | 2025-11-15 10:24:59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15일 오전 6시 8분경 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충남소방본부와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7시 1분경 대응 2단계로 격상되었으며, 소방인력 200여 명과 소방헬기를 포함한 장비 65대가 투입되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세가 점차 거세짐에 따라 소방당국은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지휘본부의 위치를 화재 현장에서 다소 후방으로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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