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지정학 갈등·공급망 재편 수혜주

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3-19 10:20:19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 송도 본사.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한 종합상사로서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재편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19일 신한투자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202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한 1363억원으로 전망했다. 

 

인니 팜 사업 확장(연간 캐파 20→60만톤)효과의 온기 반영과 호주 Senex 가스전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성장의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여기에 구동모터코아, 이차전지 소재, 자산 인수 등은 중장기 실적의 추가 상승 요인이 될 전망이다. 

 

한승훈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강세가 장기화될 경우, 에너지 업스트림 부문(천연가스)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LNG, 팜에 이어 ‘희토류 확보/영구자석 제조’ 풀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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