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2-11-11 11:20:59
[스타엔=김상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첫 번째 EP ‘DREAM’은 6만 1,065장의 일간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9일 자)에서 1위를 차지, 이틀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DREAM’으로 앞서 11월 8일 자 차트에서 첫 날 판매량 38만 8천 장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EAM’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데일리 음원 차트 K-POP 및 뮤직비디오 장르에서 1위에 올랐고, K-POP 장르에서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1위부터 4위를 석권,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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