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정대진 전 통상차관보 선임

산업부 정책통 기용으로 대외 규제 대응 및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문선정 기자

press@alphabiz.co.kr | 2026-02-25 11:28:28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사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5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정대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대진 신임 회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지식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정책, 투자유치, 창의산업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통상정책국장과 통상차관보를 역임하며 한국 산업의 대외 통상 현안을 총괄한 인물이다.

​협회는 정대진 회장이 자동차 산업과 통상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보호무역 기조와 통상 규제 변화 속에서 협회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회 운영의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대진 회장은 오는 3월 3일 취임식을 갖고 제19대 회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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