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딘딘, 둘째 누나와 애정 가득 유럽식 인사에 "너무 싫어" 질색

김경식

kks78@alphabiz.co.kr | 2022-07-19 11:08:13

 

딘딘 남매가 유럽식 인사법에 질색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7화에서는 둘째 누나와 함께 이탈리아 휴양지에서 휴식을 즐기는 딘딘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딘딘 남매는 유럽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이탈리아 시르미오네로 여행을 떠난다.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넓은 호수와 아름다운 풍경에 딘딘은 “여기 진짜 미쳤다”라며 감탄한다.


눈 호강 휴양에 한껏 텐션이 오른 딘딘은 이날 투어 배 위에서 깜짝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자신의 노래와 역대급 풍경에 취한 딘딘의 과몰입 촬영 현장이 폭소를 안길 예정. 둘째 누나 역시 일일 카메라 감독으로서 동생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열일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 여행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아찔한 유럽식 인사까지 주고받는다. 뺨을 맞대야 하는 애정 가득 고난도 인사법에 딘딘은 “너무 싫어”라며 질색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19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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