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14일) 국회서 '고금리 위기 극복' 기업금융 지원 논의

김교식 기자

ntaro@alphabiz.co.kr | 2024-02-14 10:16:09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신용사면 민·당·정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유 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이 고금리 위기 속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정은 14일 협의회에서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 대책 등의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살펴본다.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참석하고, 민간에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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