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ababe1978@alphabiz.co.kr | 2024-05-17 10:42:50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6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62억원 대비 무려 283% 증가한 수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빗썸의 1분기 매출은 1382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507억원보다 172% 늘었다.
당기순이익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6억원에서 올해는 919억원으로, 12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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