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하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6-06-11 10:14:35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싱가포르 공연 회차를 추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2026-27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춤(CHOOM)]’의 싱가포르 추가 공연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기존 공연에 대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싱가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총 2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첫 월드투어 당시 같은 장소에서 1회 공연을 펼쳤던 것과 비교하면, 약 1년 만에 현지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연 수요 증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투어의 시작점인 서울 공연 역시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오픈한 바 있다. 잇따른 추가 공연 성사는 베이비몬스터가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4년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8일 디지털 싱글 ‘슈가 허니 아이스 티(SUGAR HONEY ICE TEA)’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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