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하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6-04-11 10:15:17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이번 주말은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일부 지역은 황사의 영향이 예정돼 있어 나들이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복잡한 주말 날씨 정보를 확인하기 쉽게 쏙쏙 정리해 드릴게요!
◇ 11일 토요일, 나들이하기 좋은 완연한 봄
기상청은 토요일인 11일 전국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온 체크: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은 한낮에 17도까지 오르고 대구는 21도, 광주 20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무척 온화하겠습니다.
하늘 상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 야외 활동 시 미세먼지·강풍 주의!
기온은 포근하지만 대기질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황사 유입: 전날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세종·충남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나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강한 바람: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 동해안,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km(산지 70k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으니까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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