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하 기자
kay33@alphabiz.co.kr | 2026-05-20 10:12:13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출시를 이틀 앞두고 판매 초반 가입자 쏠림현상이나 불완전판매 발생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점검회의를 열고 "선착순 방식으로 판매되는 만큼 판매 초기에 국민의 가입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전산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그는 판매사를 향해 계좌 사전 개설 등을 통한 접속 수요 분산 유도를 주문하며 "사전에 충분히 테스트를 실시해 장애 발생 여지를 최소화해달라"고 밝혔다.
불완전판매와 관련해서는 "아무리 좋은 취지의 상품도 현장에서 설명이 미흡하면 국민이 상품내용을 오해할 수 있다"며 "상품구조와 원금손실 가능성, 펀드 만기 등에 오인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에 판매직원 교육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주요 은행·증권사 25곳의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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