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27일 첫 공식 석상...'이혼' 언급할까?

박병성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3-27 10:09:50

사진=유튜브 캡처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공개적으로 폭로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황정음은 오늘(27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황정음이 이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만나는 공식 자리로, 배우들의 포토타임과 간담회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황정음은 최근 남편과의 두 번째 이혼 소송 진행 사실을 밝히며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남편의 불륜을 폭로하고 비난을 이어갔다. 이에 황정음의 공식 석상 발걸음에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혼 발표 이후에도 황정음은 유튜브 '짠한형', 'SNL'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