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퇴출→11인 완전체 컴백…1월 3일 첫 앨범 발매

김경식

kks78@alphabiz.co.kr | 2022-12-12 10:18:11

 

[스타엔=김경식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2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신비로운 무드의 동그란 유리구슬을 들고 있는 소녀의 손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이달의 소녀 What’s Next [ ]?’ 문구가 적혀있다. 

 

‘[ ]’는 기존 이달의 소녀 앨범명의 시그니처 기호로 이번엔 어떤 이야기가 담긴 새 앨범명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이달의 소녀가 데뷔 전 멤버들을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했을 때의 콘셉트를 활용,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6월 발표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 이후 7개월 만인 2023년 1월 3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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