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8-21 10:01:07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빅뱅 멤버 태양의 아내이자 배우인 민효린이 여전히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21일 민효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요건 4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들에서 그녀는 실내에서 다도 예절을 배우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화사한 꽃무늬 옷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민효린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외모를 마구 뽐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민효린은 그녀가 입은 의상 때문에 둘째 임신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그녀의 외모 변화를 지적하며 임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 보여서 생긴 오해"라며 해당 소문을 즉각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가수 태양과 결혼하고 득남 후 현재는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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