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원전·실적·밸류에이션 '삼박자'

김혜실 기자

kimhs211@alphabiz.co.kr | 2026-04-23 09:59:10

(사진= 제공)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GS건설이 해외 원전 수주전 참여로 신성장 동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 분양 물량 확대 및 주요 플랜트 현장 공정률 상승에 힘입어 올해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은 23일 GS건설 202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400억원으로 전망했다. 

 

예상 분양물량은 1만4000호(+62%y-y)로 주택 공정 촉진 통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동북아 LNG, LG화학 오로라 등 국내 플랜트 현장 공정률 상승에 따른 원가 안정 역시 가능할 전망이다. 

 

GS건설은 최근 10년 내 원전 시공 경험 등 입찰 자격을 충족하며, 베트남 및 사우디향 원전 수주전 참여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GS건설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이은상 연구원은 "최근 10년 내 원전 시공 경험 등 입찰 자격을 충족하며, 현재 베트남향 팀코리아 원전 시공사 입찰에 참여 중이며 하반기 이후 사우디향 입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대형원전 사업의 가시성이 높고, 2026년 PBR 0.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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