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강경준, 결국 서울가정법원행...침묵 속 다툼 시작

류정민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22 09:59:02

(사진=소속사)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강경준의 소송이 결국 서울가정법원으로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 재판부는 A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 

 

이 소송에서 강경준은 A씨의 남편에 의해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받았다. A씨는 강경준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조치를 취했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진 이후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변호사를 선임한 강경준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소송위임장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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