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서영재 LG전자 전무 내정

김다나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4-04 09:56:33

(사진=연합뉴스)

 

DL이앤씨의 새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가 내정됐다.

 

DL이앤씨는 3일 서 내정자를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서 내정자는 내달 10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서 내정자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AV·IT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 알파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