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4-05-29 09:55:05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 멤버 채원이 솔로곡 무대로 메인보컬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채원은 데뷔 첫 솔로곡 ‘아메리카노 한잔에 빗소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채원은 더욱 물오른 소녀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은 물론, 꾀꼬리 같은 맑은 목소리와 독보적인 감성까지 더해 애틋한 무대를 완성했다.
채원은 클라씨의 메인 보컬인 만큼, 안정적인 가창력과 대중의 감성을 제대로 건드리는 표현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채원은 무대 끝까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며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14일 첫 솔로곡 ‘아메리카노 한잔에 빗소리’를 발매한 채원은 앞서 클라씨의 ‘Winter Bloom(윈터 블룸)’ 작사를 비롯해 판타지 보이즈의 ‘Christmas Day’(크리스마스 데이), 임한별 & 에스페로의 ‘기도’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는 등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채원이 소속된 클라씨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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