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3-02-06 10:10:34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강다니엘이 첫 유럽투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강다니엘은 5일 독일 베를린 공연을 끝으로 유럽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부터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다니티(팬덤명)를 만났다. 특히 솔로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유럽투어라서 현지 분위기는 뜨거웠다. 특히 프랑스 파리 공연에서는 서울을 능가할 정도의 가장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첫 유럽 투어를 마친 강다니엘은 "유럽에서도 다니티를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한국어 가사까지 함께 불러주시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환호와 응원 하나하나가 음악 작업을 하고, 공연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감사하다. 앞으로 남은 공연도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월드투어는 이제 북미 지역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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