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4일 네이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7.2% 증가한 541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성적표를 거뒀다고 전했다. 특히 광고 매출 분야에서 AI 기반 성과 예측 모델인 'ADVoost'의 타겟팅 효율이 향상되며 1조3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광고 성장분 중 AI의 기여도가 50% 이상을 차지했다. 커머스 부문은 플러스스토어 앱의 이용자 수 및 체류시간 증가, 재방문율과 구매 전환율의 고른 성장 덕분에 서비스 매출 4453억원(YoY +35.6%)을 기록했다. 김동우 연구원은 "네이버는 매출 성장을 제고하고 있으며 올해 초대규모 통합 추천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한 타겟팅 고도화 강화, 생성형 AI 서비스 신규 수익원 확보, 외부 매체 시장 확장을 통해 올해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8.4% 성장할 것"이라며 "거래 데이터와 결제 인프라 내재화를 통한 완결성 구비는 광고 경쟁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NAVER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김 연구원은 쇼핑 매출에 있어서는 플러스스토어가 이용자 수 증가 뿐 아니라 체류시간, 재방문자수, 구매전환율 등 주요 활동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지표를 보이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멤버십 및 배송 강화와 런칭된 쇼핑 에이전트 및 AI 탭을 통해 커머스 분야에서의 버티컬 AI 기반 UX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