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좀 하자"…'나는 솔로' 데프콘→이이경도 덜덜 떤 '로맨스 대치' 주인공은?

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2-09-20 11:55:49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지금껏 본적 없는 2차 ‘삼각 로맨스’가 발발한다.


21일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깜짝 놀란 기싸움의 전말이 공개된다.

 

앞서 영자, 영철, 현숙의 ‘삼각 로맨스’로 후끈 달아오른 ‘솔로나라 10번지’는 이날 총성 없는 전쟁터 같은 분위기가 감지되 긴장감을 유발한다.

 

잠시 후 한 출연자는 “대화 좀 하자”며 누군가를 불러내고, 상대 역시 쿨하게 따라나서며 “정리할 건 정리해야지”라고 속내를 드러낸다. 대화를 요청한 인물은 “얼굴에서 표가 난다. 불편해 보인다. 느끼는 사람은 정확하게 느낀다”고 ‘선제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상대는 “저는 불편함 전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니까”라고 해명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 전 괜찮다”고 답한다. 그러자 “당연히 하고 싶은 대로 할 건데. 느낀 점을 표현하는 것 뿐”이라고 말해 현장은 순식간에 얼어 붙는다.

 

숨 막히는 기싸움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이런 그림은 또 처음이야”라고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솔로나라 10번지’에서 ‘숨멎 삼각 로맨스’로 치열하게 대치한 두 인물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나는 SOLO’는 2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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