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
letyou@alphabiz.co.kr | 2022-09-15 11:19:44
배우 김시현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판타지오 측은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김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시현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최창호(박해수 분)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국정요원 시현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또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모델 출신인 배우 김시현은 드라마 '빅이슈', '사의찬미',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공항 가는 길' 등과 영화 '전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 찰떡같은 소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김시현과 계약한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등 대새 배우부터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와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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