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토크쇼 도전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장구 실력과 진솔한 입담으로 MC 사로잡을 예정

이고은 기자

star@alphabiz.co.kr | 2025-07-24 09:46:07

(사진 = 박서진 인스타그램 캡처)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박서진이 데뷔 12년 만에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며 생애 첫 단독 토크쇼에 나선다. 그는 옥탑방 MC들과 만나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 출연을 앞두고 퀴즈를 맞히기 위해 꼼꼼히 방송을 모니터링했다는 박서진은 수줍음도 잠시, '장구의 신'다운 면모를 뽐내며 옥탑방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무명 시절 이야기부터 현재의 성공 스토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MC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박서진은 KBS2 '살림남2'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8주 연속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KBS 아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는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을 통해 MC들과 색다른 예능 케미를 발산하며 목요 예능 시청률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장구의 신'이자 '트로트 현역 가왕'으로 거듭난 박서진의 첫 옥탑방 방문기는 7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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