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김경식 기자] 배우 조윤서가 새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개최된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뉴웨이브상을 수상한 조윤서가 새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먼저 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으로 첫 번째 컨셉을 잡은 조윤서는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드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 조윤서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독보적인 우아함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음으로 블랙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조윤서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렇듯 그는 이전 컨셉과는 상반된 무드 연출로 냉과 온을 자유롭게 오가며 화수분 매력을 한없이 드러냈다.

한편 배우 조윤서는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아내 세자빈 강빈 역으로 영화 ‘올빼미’에 출연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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